국내 공압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성마리프’(회장 이재화)가 2017-18시즌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에 의료기기 후원을 진행한다.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은 지난 아시아리그에서 통상 5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에 선수 14명이 차출되는 등 전통과 실력을 갖춘 명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안양한라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은 연습 및 경기 전·후 대성마리프 혈액순환기 ‘MK-300L’을 사용한 결과 우수한 근육완화와 혈액순환 효과에 큰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MK-300L은 6개 챔버로 다리 팔 허리 반바지 형태 슬리브로 간단하게 착용해 원하는 부위선택, 압박조절, 다양한 마사지 모드로 경직되고 뭉친 근육완화와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또 고주파 냉온 듀얼 자극기 ‘아이스랩’으로 인체 내 침투한 심부열을 이용해 근골격계 부위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부상이나 근육 통증에 따라 냉·온 치료를 겸할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이밖에 새롭게 출시한 부위별 냉·온 찜질팩은 휴대가 간편하고 특수 조직원단과 인체공학적 구조로 착용감과 찜질효과 또한 우수하다.
대성마리프 관계자는 “32년 전통 공압의료기술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성마리프 재활치료장비와 레이저장비·공압마사지기는 이미 72개국에 수출되고 해외 유수 병원에서 사용할 만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반적인 의료기기회사 행보를 뛰어넘는 사업영역 확대와 함께 다양한 의료기술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