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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주지원, 동군산병원장 '명예심사위원장' 위촉
"심평원과 요양기관 간 화합 브릿지 역할 기대"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7-09-13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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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석구 지역심사위원장과 함께 심평원 ▲주요업무소개 ▲심사 시스템 시연 ▲해당기관 심사 실무체험 ▲심사 연계 시스템 정보 등 심사 체험 업무를 직접 수행했다.
이성규 명예심사위원장(동군산병원장)은 "전반적인 심사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다 느꼈고 진료비 심사시스템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 체험 행사가 요양기관과 심평원을 잇는 화합의 브릿지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평원 조원구 지원장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 1일 명예심사위원장 체험 행사를 활성화해 요양기관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공감 프로그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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