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의료정보서비스 ‘굿닥’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서 모바일 의료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굿닥은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 소속으로 월 100만 명 이상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정보서비스.
이를 통해 병원 위치나 진료시간 정보 외에도 건강 콘텐츠나 병원 비급여 진료과목 가격정보를 소개하는 등 어려운 의료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굿닥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모바일 트렌드에 따른 의료시장의 변화: 서비스부터 마케팅까지’를 주제로 병원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한다.
굿닥은 이 자리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을 끌어올리는 팁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모바일 시대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하는 등 다년간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의료마케팅 선두주자로서 모바일을 통한 병원 마케팅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받는 굿닥 실무진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닥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굿닥이 쌓아온 마케팅 및 서비스 노하우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보수적인 의료산업에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모바일 시대에 대비한 병원들의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굿닥 외에도 약 140개에 달하는 K-HOSPITAL FAIR 2017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