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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올해만 2200명 매머드급 채용계획 공개

하반기 600명 추가 채용…향후 몇 년간 1000명 채용 지속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7-09-25 12:13:5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하반기에 600명(행정직 380명, 건강직 70명, 요양직 15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건보공단 창립 이래 하반기 단일채용으로는 최대 규모인데다 올해에만 22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이다.

건보공단은 25일 올해 상·중반기 두 차례에 걸쳐 750명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6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건보공단은 올해 초 신규직원, 연구직, 청년인턴 등 19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채용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구체적으로 건보공단은 9월까지 신규직원 750명(행정직 407명, 건강직 107명, 요양직 236명), 연구직 12명, 청년인턴 830명 등 총 1592명을 선발해 1292명은 본부 및 전국지사 등에 배치했다. 지난 9월 4일에 임용한 300명은 신규직원 입문과정 수료 후 10월 중에 배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하반기 채용의 경우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과 함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따라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건보공단의 2017년도 전체 채용규모는 지난 2월에 발표한 올해 채용규모 1900여명 보다 300명이 더 많은 2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하반기 신규직원 선발방법은 상․중반기와 같이 서류전형ㆍ필기시험ㆍ면접전형 전 과정을 정부권장정책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e Standards)'에 기반해 지역균형인재 육성을 위해 6개 지역본부별 연고 중심으로 모집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성·연령·학력 등의 차별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유능하고 성실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새 정부 국정과제 중의 하나인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확대정책을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2018년부터 본격화되므로 향후 수년 간 매년 1000여 명 규모의 채용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용일정은 오는 26일 채용공고와 동시에 10월 12일까지 17일 간 인터넷 입사지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필기시험 전형은 11월 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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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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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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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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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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