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추석 연휴 ‘문 연 병원’ 검색 필수 앱 ‘똑닥’

실시간 환자 대기 현황·모바일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27 18:13:42
매년 추석에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한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이 아프면 병원을 찾는 것부터가 생소하고 어려운 일.

더욱이 올해 추석은 임시공휴일 등이 더해져 최장 9일 동안 긴 휴일이 예정돼 있어 연휴 기간 문 연 병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만일의 상황을 위해 필요하다.

이에 정부 기관과 포탈사이트, 헬스케어 전문 앱 등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의원 정보를 제공한다.

복지부 산하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 )와 복지부 홈페이지( 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탈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등과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문 연 병원에 대한 정보 및 진료 시간, 현 위치에서 병원까지의 빠른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기능, 카카오택시 호출 기능 등 단순 정보 제공뿐 아니라 병원까지 도착하기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똑닥’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필수 앱으로 손꼽힌다.

똑닥은 지난 4월 모바일 접수·예약서비스를 시작한 헬스케어 O2O 앱으로 9월 현재 전국 5000여개 의원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병원 대기 현황 정보 제공 및 무료 접수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문 연 병원 및 모바일 접수 가능 병원 정보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빠르고 편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명절 진료 병원 정보 및 모바일 간편 접수’ 및 ‘명절 관련 각종 건강 정보’ ‘연휴 기간 동안 시술 가능한 미용성형 병원 이벤트 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똑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병원을 단순히 검색하는 기능은 좋은 정보가 될 수는 있겠지만 사용자의 그 다음 활동에 대한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어야 진정 가치 있는 서비스가 된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시기적으로 필요한 건강 관련 정보와 편의 기능들을 제공해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석 명절 동안 문 연 병원 정보’ 등 관련 상세 내용은 똑닥 어플리케이션(Android·iOS 무료 다운로드) 및 똑닥 웹사이트와 고객센터(1899-68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