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KHF)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메디컬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셀바스 AI는 지난해 런칭한 인공지능 브랜드 ‘셀비’(Selvy) 라인업 중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과 실시간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전략제품으로 내세워 의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셀바스 AI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셀비 프레딕션’(Selvy Prediction)을 기반으로 한 순수 국내 기술이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셀바스 AI는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메디컬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K-HOSPITAL FAIR 2017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브랜드 셀비(Selvy)의 핵심역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의료IT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