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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의료다! 퍼시스케어 ‘프리조 ICU 베드’

중환자용 프리미엄 전동침대…집중치료 환경에 최적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27 21:49:52
퍼시스케어 중환자용 프리미엄 전동침대 '프리조 ICU 베드'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7에서 새롭게 출시한 중환자용 프리미엄 침대 ‘프리조 ICU 베드’를 전시한다.

프리조 ICU 베드는 퍼시스 병원 전문브랜드 퍼시스케어가 독자 개발한 전동침대 ‘프리조’ 프리미엄 라인으로 편안한 집중 치료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과 안전한 구조를 자랑한다.

등과 다리의 기울기, 높이 조절, 체어 포지션, 트렌델렌버그 및 리버스 트렌델렌버그 등 중환자실에 필요한 모든 의료 포지션 설정이 가능하다.

또 침대 하부에 로드셀을 배치해 디지털 체중계 기능 탑재로 환자 체중 측정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날짜 시간과 함께 최대 10개 체중을 저장할 수 있어 환자 체중 변화량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체중의 50% 이상 감소가 감지될 경우 경보 알림 기능이 작동해 환자 이탈 등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환자가 침대에 누운 상태로 흉부 X-ray 촬영 또한 가능하다.

촬영 장비가 침대 측면에 레일방식으로 작동해 좌우로 이동하며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는 것.

더불어 병원용 침대 KS 규격에 알맞게 제작돼 사이드 레일 사이에 신체 끼임 혹은 낙상 사고 등을 방지한다.

특히 환자 안전을 위해 상부 사이드 레일이 회전할 때에도 40mm 이하로 최소 간격이 유지되도록 제작했으며 개폐가 가능한 하부 3rd 패널을 옵션으로 부착해 완벽한 밀폐형 구조로 낙상을 방지한다.

퍼시스케어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기획 등을 포함해 2년여 개발과정을 거쳐 출시된 프리조 ICU 베드는 국내 대형병원을 비롯해 의료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품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침대 KS 기준을 뛰어넘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쳤으며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위해 덴마크 LINAK社와 공동 개발한 전자시스템을 적용했다”며 “또한 퍼시스케어 내 전문 교육을 받은 프리조 침대 CS 전담팀을 통해 AS 발생 시 24시간 이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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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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