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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요양병원 전용 전자차트(EMR) 등장

유비케어 ‘BaroEMR’…요양병원 의무인증 평가기준 최적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0-16 17:39:48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존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보다 한 단계 진화한 요양병원 전용 ‘BaroEMR’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BaroEMR은 기존 전자차트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요양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장기 입원환자 운영·관리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요양병원 맞춤형 솔루션.

특히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병원 설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존 요양병원 고객들이 기존 급성기 중심 병의원 솔루션을 사용하며 느끼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roEMR은 세부적으로 ▲입원 환자 접수·퇴원·환자평가표 작성·보험청구 유기적 연동 ▲환자평가표 예측 및 자동작성·의무기록 연동 ▲환자 분류등급 일자별 view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표 작성일자 제시 및 등급 상향 가이드 제공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의사·간호사 등급계산, 필요인력산정관리 등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평가표와 등급분류에 있어 유비케어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통계자료를 통해 수익개선 효과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BaroEMR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요양병원 의무인증 기준을 반영한 제품으로 다수의 표준화된 서식도 제공해 기능뿐 아니라 관리적인 측면까지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최근 10년간 요양병원 수는 급격히 증가해 2차 병원시장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데 전용 솔루션이 없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요양병원 전용 BaroEMR은 요양병원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전국적인 요양병원 전용 유통망과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요양병원 전문가 집단으로 양성해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요양병원에 필요한 자동조제기(유팜 오토팩)와 의료기기, 부가 솔루션, 하드웨어, 소모품(MRO)을 맞춤 설계해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BaroEMR 관련 상세 내용은 유비케어 제품 담당자(mym0107@ubcare.co.kr)와 고객센터(02-2105-50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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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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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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