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전자차트 의사랑 ‘국가건강검진’ 기능 무상 제공

검진 접수·진료기록 작성·보험청구 업무 간소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1:17:05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EMR(전자차트) 의사랑에 ‘국가건강검진’ 기능을 무상 제공한다.

국가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및 암 질환 건강위험요인 등을 조기발견하고 치료 관리해 국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지정된 검진 기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병의원 포함 총 2만1416곳이 등록돼 있다.

유비케어가 의사랑에 무상 탑재한 ‘국가건강검진’ 기능은 병의원 내에서 국가건강검진 환자의 ▲접수 ▲진료기록 작성 ▲보험청구 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추가됐다.

덕분에 의사랑 고객들은 그동안 국가건강검진 환자관리를 위해 별도로 EMR을 추가 실행해 건강검진기록을 별도로 작성하고 고객 데이터를 이중 관리해야했던 불편한 없이 의사랑 한 번의 클릭만으로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전문건강검진 프로그램 구매 비용 절감 ▲프로그램 사용의 기회비용(교육) 절감 ▲의사랑 내 등록된 환자 정보를 통한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환자 진료기록과 국가건강검진 기록 통합 관리 및 연계 상담이 가능해졌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유비케어는 항상 의사랑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며 “병의원의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받아들여 의사랑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EMR을 제공하고 병의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비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의사랑 ‘국가건강검진’ 기능 관련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