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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건강한알’ 건강기능식품 토털 정보 제공

모바일 앱 기반 원료·성분부터 부작용 유발 정보까지 검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1:44:36
유비케어는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른 복용 문화를 이끌고자 국내외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성분, 부작용 유발 원료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건강한알’을 선보였다.

건강한알은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간 원료를 한 번에 알다’라는 의미로 건강기능식품에 표기된 원료가 천연인지 합성인지, 식약처 승인을 받은 원료인지 아닌지를 터치 한번으로 알려준다.

지난해 관세청 조사 자료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해외직구 물품 가운데 그 비중과 수입 증가율이 가장 큰 품목.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어려운 전문 용어, 외국어로 표기된 원료와 성분들 그리고 이들이 어떤 기능과 부작용을 유발하는지 일일이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건강기능식품 섭취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어린이들 복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는 보다 세심하고 꼼꼼한 원료 및 성분 확인이 필수다.

이러한 점에 주목한 건강한알은 해외직구 제품 중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거나 알기 힘든 부작용 유발 원료 등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공전’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베이스와 국내 권위 있는 의학영양학과 교수진 검증과 자문을 더해 전문성과 정확도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 제품명과 원료명은 물론 제조사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천연·합성 성분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유비케어는 약 5만개 이상 제품 원료들을 파악할 수 있고 매월 정기적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제품과 원료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

유비케어 전략사업부 이동대 부서장은 “유해성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에 원료와 성분, 부작용 등 정보 제공을 넘어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개발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건강한알’ 개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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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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