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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질병예측 ‘셀비 체크업’ CES 2018 혁신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 선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10:15:58
셀바스 AI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에서 국내 인공지능업체 최초로 ‘CES 2018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한다.

CES 혁신상은 전미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총 28개 카테고리 제품 중 기술력과 혁신성·디자인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셀바스 AI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은 지능형 질환예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인병 질환의 효율적 관리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CES 2018 혁신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 암과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2~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

세브란스병원 장혁재 성지민 교수를 비롯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및 여러 분야 임상의료진이 공동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메디컬 인공지능 솔루션 대표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내 대형병원 세브란스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공동으로 연구한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료산업과 IT산업 분야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다.

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각광받는 의료 산업 내 병원과 기업이 함께 세계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셀비 체크업이 메디컬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의 훌륭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의료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셀바스 AI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 전시회 CES 2018에 참가 예정이며 부스 Hall A-D Sands #43849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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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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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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