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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연골세포치료 ‘콘드론’ 일본 허가절차 돌입

일본 PMDA에 임상3상 시험계획서 제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04 20:34:42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일본합작법인 올림푸스RMS가 지난 1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에 대한 임상3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콘드론은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로 2001년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이래 한국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수출돼 약 6000명의 연골결손 환자 치료에 사용돼왔다.

특히 2012년 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14편 임상논문 및 28개 세포치료제 관련 국내외 원천기술 특허권 등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하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세원셀론텍과 올림푸스RMS는 이번 임상시험 계획서 제출을 통해 일본 도쿄CPC(도쿄세포배양시설)를 거점으로 콘드론에 대한 일본 현지 임상3상을 진행한다.

PMDA가 임상3상 개시를 승인하면 임상환자 모집 및 의료기관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 등 절차를 완료한 뒤 늦어도 내년 2분기 이내 사전 논의된 10여개 유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임상3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한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 이후 17년간 약 6000례에 이르는 국내외 환자치료 성과를 축적해온 콘드론의 기술적 위상과 산업적 가치에 대한 일본시장의 높은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고령화사회인 일본 연골재생의료시장 규모, 올림푸스의 확고한 영업망 및 사업추진 의지, 올림푸스RMS의 전략적 현지 마케팅 등을 통해 완성한 협력병원 네트워크는 콘드론의 일본 임상3상은 물론 시장 조기안착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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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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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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