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코리아(대표 하마리)가 7일 서울 바드코리아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가족과 자녀를 초청해 2017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바드코리아 임직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사내 행사로 연말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7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들 총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겨울나라 마술사’라는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또 본사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깜짝 등장한 산타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구성원 삶의 질 향상이 건강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한다고 믿기 때문에 2014년 바드코리아에 조인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 년에 한 번씩 아이들이 아빠 엄마가 일하는 사무실에 와서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매년 연말 파티의 의미가 뜻 깊다”고 전했다.
바드코리아는 임직원의 50% 이상이 여성 직원으로 구성돼 있어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열린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외부인사 초청 특강과 임직원들,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핑크리본 마라톤,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