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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서도 무료접종 실시 추진

열우당, 내년부터 저소득층 영·유아 대상으로


최희영 기자
기사입력: 2004-09-05 15:13:46
열린우리당은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들이 보건소뿐만 아니라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각종 전염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4일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 하위소득계층 20% 가정의 영·유아들이 보건소 뿐 아리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전염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책위 허윤정 전문위원은 “전염병 예방접종률이 95% 이상이어야 해당 전염병을 퇴치시킬 수 있으나 우리나라 예방접종률은 70%로 전염병 퇴치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의료 확대 차원과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전염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위원은 “저소특층 가정의 영·유아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에 드는 비용은 연간 180억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엄청난 의료·사회비용을 감안하면 선진국처럼 반드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염병 무료 예방접종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질병은 결핵,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군출혈열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1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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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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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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