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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저소득 노인공동체 1억3천여만원 전달

2016년 하반기부터 올해 말까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일환 건강 증진 후원금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1:06:29
한국화이자제약이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천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

201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1억3천여만원을 전달해 한국헬프에이지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노인 공동체(서울 내 일부 지역의 노인참여나눔터 회원,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드는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등 일반인들의 헬시 에이징 실천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가 건강 진단을 활용한 건강 교실, 만성질환 및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건강 체조 및 건강 밥상 나눔,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노인들에게 건강하게 나이들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올해에도 지속되는 후원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 리더로서 혁신적인 치료제 제공과 함께,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헬시 에이징 캠페인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한국화이자제약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인의 생활 습관 개선 및 각종 질환 관리,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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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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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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