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의료기기분야는 융·복합 신개발의료기기 제품화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타액 및 콧물을 이용한 ▲치매 ▲고지혈증 ▲당뇨병 자가진단시스템 허가·심사 내용 등을 담은 ‘융·복합 신개발의료기기 평가 가이드라인’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적용방법 및 사례’ 등이 제·개정된다.
안전평가원은 “올해 발간될 의료제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업체·개발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업현장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수 있도록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에 ‘가이드라인 수요조사’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발간 계획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정보마당→가이드라인 또는 의약품, 생물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