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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 내달 21일 코스닥 상장…세계시장 공략 박차

국산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31 15:40:10
오스테오닉 이동원 대표이사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테오닉’(대표이사 이동원)은 내달 1일~2일 수요예측 이후 8일~9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오스테오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속소재(Metal) 제품 및 생분해성 바이오 복합소재(Biocomposite) 제품 자체 양산과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체 근간을 이루는 뼈와 관련된 제품군 90% 이상을 보유한 오스테오닉은 금속소재와 생분해성 복합소재 분야 우수한 기술력뿐 아니라 글로벌 기준 품질관리시스템 및 자체 설비 보유를 통한 생산능력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70개 이상 대리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 시 빠른 시장진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수출비중은 50% 이상을 상회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일 생분해성 제품을 보유한 Sports Medicine의 국내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90% 이상으로 생분해성 복합소재 점유율이 압도적인 Sports Medicine 국내시장은 글로벌 메이저기업 제품이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메이저기업 수준 제품을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Sports Medicine 부문 매출액은 2017년 3분기 만에 2016년 매출액을 상회하며 글로벌 기업 제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또한 글로벌 메이저기업과 견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글로벌 시장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 기반으로 탄생된 제품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검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말 다국적기업 비브라운코리아와 ODM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같은 글로벌 메이저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국 일본 등 의료 선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국가별 표준 인허가 취득을 확대하고 덴탈과 에스테틱 등 다양한 적용분야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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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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