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리프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8)에 참가해 공압의료기기 글로벌 선진기술을 선보이며 열풍을 일으켰다.
대성마리프가 Arab Health 2018에서 선보인 C.T.C7은 올해 출시 예정 제품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공압의료기술을 집대성한 결정체.
특히 냉·온 공압을 이용한 포터블 제품으로 스포츠 리커버리, 수술 후 통증 및 부종관리 등 다목적 사용성으로 전시회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Arab Health에서는 기존 유럽과 미국·아시아와 함께 중동지역 국가에서도 대성마리프 공압의료기기 제품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C.T.C7은 물론 DVT시스템(정맥혈전예방장치), 공압 수관절 재활장비 Reha-pro(레하프로) RL-500, 12단계 6단계 Air Compression System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장 판매계약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