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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MWC 2018서 ‘옴니핏 브레인’ 최초 공개

두뇌 훈련 및 집중력 증진…참관객·해외바이어 호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27 15:06:32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이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18’에서 두뇌 훈련 및 집중력 증진을 돕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옴니핏 브레인’을 최초 공개해 참관객 및 세계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성공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하루가 지난 27일 MWC 2018 옴니씨앤에스 부스를 찾은 다양한 국적의 참관객이 신제품 옴니핏 브레인을 비롯한 정신건강측정 솔루션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 제품 시연 모습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호평을 남겼다고 밝혔다.

MWC 2018 중소기업관 내 위치한 옴니씨앤에스 부스는 옴니핏 브레인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북적였다.

특히 옴니핏 브레인은 두뇌 및 집중력 훈련을 위한 다양한 학습과 게임 콘텐츠를 탑재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뇌파와 맥파를 이용해 1분 만에 스트레스 정도와 두뇌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옴니핏 마인드케어 역시 본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즉각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많은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밖에 반지 형태 웨어러블 기기로 모바일 앱과 연동해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옴니핏 링 등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옴니씨앤에스는 MWC 2018 참가를 통해 최초 공개한 옴니핏 브레인을 비롯해 원스톱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시리즈를 필두로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동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도 실제 제품 수출을 협의 중이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MWC 2018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옴니핏 브레인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학생 등 두뇌 훈련 및 집중력 증진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게 훈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국내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이어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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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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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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