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메디칼 한국법인 주창언 대표가 28일 열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창언 대표는 2009년 티아이메디칼시스템즈 대표를 맡은 이래 2013년 도시바 한국법인에 이어 현재 캐논메디칼 한국법인장을 맡아 공정하고 투명한 영업 활동을 지향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기업의 경영 이념인 ‘Made for life’(생명 존중)를 기반으로 환자 친화적인 장비와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주창언 대표는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대표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내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