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유비케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 KIMES 첫 선

진료접수·수납·보험·제 증명 발급까지 무인 시스템 처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06 11:02:07
헬스케어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공개한다.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은 진료 접수부터 수납·보험·제 증명 발급까지 환자가 의원에 내원해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 무인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병의원에서는 접수·수납 등 업무를 자동화하고 환자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수기 관리에 따른 내원 환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부담감까지 크게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원하는 환자들은 접수창구나 진료 대기실이 혼잡한 경우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자동화된 무인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민감성 또한 높일 수 있다.

환자 또한 해당 솔루션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원 환자는 태블릿 또는 키오스크 기기에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진료 후에도 별도 대기 없이 카드 결제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 받는다.

또 보험청구 서류 발급을 위해 병의원에 방문했을 때도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접수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서류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수 데스크가 혼잡한 경우 효율적인 원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병의원은 원내 리소스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고 환자 역시 접수·수납 대기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랑은 앞으로도 병의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3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의사랑 고객 중 똑딱 접수·예약·대기현황판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과 태블릿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의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