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구강보건의 날은 세계치과의사연맹이 구강건강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매년 이 날을 전후로 연맹 소속 130여개국 200여개 단체 치과 전문의들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3년 연속 세계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필립스 소닉케어는 지난 해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연장선상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서 대한예방치과학회 신승철 회장과 공정인 이사는 직접 시민들의 구강상태를 확인해 평소 양치가 덜 되거나 과도한 힘으로 세게 닦아 마모된 부분 등을 알려줬다.
또 음파칫솔 등을 통해 치아와 잇몸을 함께 양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양치법과 생활 속 치주질환 예방법도 교육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구강검진 및 양치교육을 완수한 시민들에게 퀴즈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필립스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와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치약 등 구강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물로 증정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양치혁신 캠페인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 상당수가 치아 세정 중심 양치습관을 고수하고 잇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등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주질환 심각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양치습관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는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어금니, 치아와 치아 사이(치간), 치아와 잇몸 사이(잇몸선) 등 깊숙한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힘줘 닦지 않아도 일반칫솔 대비 최대 7배까지 플라크를 제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