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신라젠, 유럽 13개국 백시니아 바이러스 특허 추가 등록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26 17:32:37
-
가
-
URL복사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유럽 13개국에서 백시니아(우두) 바이러스 관련 특허가 추가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펙사벡과 관련하여 유럽에서 등록된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Oncolytic Vaccinia Virus Combination Cancer Therapy)’에 관한 특허는 2010년 호주, 캐나다 등록을 시작으로 2012년과 2014년에는 분할출원 방식으로 미국과 지난 2월 국내에서 등록된 바 있다.
등록 허여된 국가는 유럽 의약품 빅 5개국인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와 그 밖에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덴마크, 헝가리,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웨덴이다.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에 관한 특허권은 해당 국가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여러 글로벌 시장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혁신적 면역유도기전이 계속해서 특허로 인정 받음에 따라 제품 권리확보를 공고히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인해 현재 전세계 41개국가에서 101건의 특허 등록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펙사벡과 관련하여 유럽에서 등록된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Oncolytic Vaccinia Virus Combination Cancer Therapy)’에 관한 특허는 2010년 호주, 캐나다 등록을 시작으로 2012년과 2014년에는 분할출원 방식으로 미국과 지난 2월 국내에서 등록된 바 있다.
등록 허여된 국가는 유럽 의약품 빅 5개국인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와 그 밖에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덴마크, 헝가리, 아일랜드, 네덜란드, 스웨덴이다.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에 관한 특허권은 해당 국가에서 오는 4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여러 글로벌 시장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혁신적 면역유도기전이 계속해서 특허로 인정 받음에 따라 제품 권리확보를 공고히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인해 현재 전세계 41개국가에서 101건의 특허 등록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덱시드 제네릭 120억 시장 정조준…16개 품목 추가 2018-03-27 06:00:29
- 인보사K주, 미국정형외과학회서 한국3상 결과 발표 2018-03-26 17:26:25
- 삼일제약, 2018 Samil Liver Forum 성료 2018-03-26 17:17:04
- 위암 적응증 추가 '옵디보'…면역항암제 첫 사례 2018-03-26 11:13:50
- 안전성서한 받은 신풍 '이니시아', 처방 외면받나 2018-03-26 06:00:55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