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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2018 글로벌 챔피언스’ 참가자 모집

4월 27일까지 접수…전 세계서 20명 선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09:03:27
메드트로닉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트윈시티(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에서 열리는 ‘2018 글로벌 챔피언스’(Global Champions) 마라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벌 챔피언스 프로그램은 의료기술이나 솔루션의 도움으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은 환자들을 독려하고 이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메드트로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환자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Alleviate Pain, Restore Health, Extend Life)’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메드트로닉은 글로벌 챔피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를 몸에 이식했거나 중대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라도 얼마든지 새롭게 꿈과 열정을 향해 달릴 수 있다는 희망과 영감을 주고 있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심 마라톤 코스로 알려진 메드트로닉 트윈시티 마라톤(풀코스 42.195km) 및 메드트로닉 트윈시티 10마일 마라톤(약 16km) 중 한 코스에 참가하게 된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트위시티 인 모션(Twin Cities In Motion)과 메드트로닉에서 함께 진행한다.

최종 선발자 20명에게는 참가자 본인 및 마라톤 파트너 1명에게 대회에 필요한 비용, VIP 이벤트 초대, 항공 및 숙박 등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이며 과거에 ▲심장질환 ▲뇌졸증 ▲당뇨 ▲암 ▲만성 통증 ▲척추 및 신경 질환 ▲비만 ▲위장 및 비뇨계 질환 등으로 의료기기를 이식했거나 시술 받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 치료 후에도 마라톤을 뛰어본 경험이 있거나 전문의에게 마라톤 경주에 참가해도 이상이 없다는 진료 소견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밖에 글로벌 챔피언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환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면 선발에 도움이 된다.

참가 신청은 글로벌 챔피언스 홈페이지(medtronic.com/globalchampions)에서 오는 4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6월 중 발표된다.

메드트로닉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 마케팅 총괄 랍 클락(Rob Clark) 부사장은 “글로벌 챔피언스는 질병과 싸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믿음과 자세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혜택을 받았을 때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감명 깊은 이야기들을 올해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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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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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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