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부산365mc 박윤찬 원장, 지방흡입 재수술 도서 출판

"재수술 시기와 방법, 효과 등 모든 것 담았다"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8-03-30 10:38:53
부산365mc병원은 박윤찬 대표병원장이 저술한 재수술 전문도서 '삼수술 하지 않기 위한 지방흡입 재수술의 모든 것'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지방흡입 재수술 분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사진제공=365mc)
출판기념회에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매튜 크로 교수, 1만5000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보유한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 등 비만 의학계 인사가 참석했다.

박 대표병원장은 "한 번 지방흡입 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환자 중에는 재수술로 충분히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데도 수술이 두려워 재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수술의 시기와 방법, 효과 등 재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한 이 책이 재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이 책에 일반 대중도 이해하기 쉽게 지방흡입 부작용 종류 및 원인, 부위별 재수술 방법 및 후관리법, 지방흡입 재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담았다.

박 대표병원장은 출판기념회 다음날 열린 '2018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에서 지방흡입 재수술 분야 연자로 초청돼 '지방흡입 재수술의 원인 및 치료법(Cause and Treatment of Liposuction Reoperation)'를 주제로 출판 기념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8000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집도한 박 대표병원장은 "해당 부위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고객의 신체를 입체적·종합적으로 진단해 재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까다롭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여러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재수술 집도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사일수록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365mc병원은 지난해 11월 30일 지방흡입 재수술 특화센터를 오픈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