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4월 교육을 실시한다.
4월 집합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자 대상 사후관리 기본과정 ▲IEC 60601-1(3.1판) 규격 이해 기본과정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의료기기 수출입 무역실무 기본과정 ▲의료기기 판매업자·임대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기준(GSP) 교육 등 총 5개 과정이 실시되며 현재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집합교육은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무료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을 납부한 기업이어야 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ttp://hie.kohi.or.kr)에서 기업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교육신청자는 협약기업 여부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협약 등록기업이 아니면 최초 교육 신청 시 1회 가입으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무료 교육은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한다.
협회는 의료기기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4월 교육부터 ‘패널티 제도’를 도입한다.
교육신청 취소는 교육 5일 전까지 가능하며 교육 전일와 당일 취소, 불참 시에는 패널티 점수를 부여해 다음 교육 참여를 제한할 예정이다.
패널티 점수는 해당 업체별로 적용되며 누적 점수 60점 이상인 경우 당해 연도 협회 무료 교육에 참가할 수 없다.
협회는 “올해 인재양성 교육을 총 40회 실시할 예정이며 업계가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협회 교육과정에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화(교육연구팀 070-7725-8660·8715) 및 이메일(edu@kmdia.or.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