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사랑 펜차트V2’를 출시했다.
의사랑 펜차트V2는 병의원에서 작성하는 수술·상담기록지 등 각종 수기 기록지 및 종이차트를 터치모니터를 활용해 전자문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종이에 필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차트로는 충족되지 않던 기록 편의성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부 표기 및 처치 등에 관한 메모를 사용자 요구에 맞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원도우 운영체제의 익숙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 제공 ▲의사랑 서식편집기를 통한 양식 추가 ▲스캔문서에 대한 필기 기능 ▲각종 수기 작성 문서 분류 기능(환자·서식·일자별) 등을 통해 병의원 진료과별 특성과 편의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펜차트V2는 병의원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적극 받아들여 출시된 결과물”이라며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의료진 이용 패턴을 고려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의사랑 펜차트V2 출시 기념으로 ‘와콤 테블릿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