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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K-MASTER 사업단, 국립암센터와 개발 협력

암환자 유전체 스크리닝 국내 확산 기대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5:34:22
고려대 K-MASTER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이하 K-MASTER 사업단)과 국립암센터는 지난 달 25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첨단회의실에서 상호 발전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MASTER 사업단 김열홍 단장, 박경화 코디네이팅센터장, 이행철 사무국장, 유전체검사부 성재숙 박사, 정희준 암데이터부 팀장과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 박상재 연구소장, 정진수 부속병원장, 공선영 대외협력실장, 윤탁 임상시험센터장, 장희진 종양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인 암 환자의 효과적인 진단법 및 치료법 개발 등을 위한 상호 협력 ▲K-MASTER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암환자 유전체 스크리닝 검사 및 관련 임상시험 적극 참여 ▲유전체 분석 데이터 및 임상시험 정보 등의 공유를 통한 상호 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협조 등이다.

K-MASTER 사업단 김열홍 단장(고대 안암병원)은 "국립암센터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암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가 본 사업단이 수행중인 정밀의료 암환자 유전체 스크리닝 검사 및 관련 임상시험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국립암센터의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인적 자원이 K-MASTER의 암 정밀의료 사업과 만나 유전체 스크리닝 검사에 대한 암환자의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가전략사업인 암 정밀의료 분야 국책과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 많은 협력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암 정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K-MASTER 사업단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동반 성장해 향후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K-MASTER 사업단은 정밀의료 암 진단·치료법 개발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인 국립암센터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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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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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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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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