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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견고한 성장세 1분기 매출·영업이익 실적 발표

매출 485.7억원·영업이익 87.8억원 달성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0:15:29
바텍(대표이사 노창준·현정훈)은 매출 485.7억원·영업이익 87.8억원으로 집계된 1분기 실적을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9.8%·영업이익은 5.5%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실적 상승은 기술혁신과 품질,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전 세계 덴탈 이미징 분야 1위 브랜드를 지향한데 기인했다.

바텍은 저선량 프리미엄 제품군인 ‘GREEN’ 시리즈에 대해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보증’을 북미·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3D 제품 전체 매출은 Green’시리즈와 ‘PaX-i 3D Smart’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북미·유럽·아시아지역 매출 비중이 각각 21~24%선으로 안정적인 분포를 이루며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CIS(독립국가연합) 등 신흥국 진출도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약 100개국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한 결과 1분기 중 바텍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81%를 상회했다.

바텍은 전세계 덴탈 이미징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혁신 및 품질,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품질 자신감을 기반으로 시작한 Green 제품의 10년 품질보증 도입을 확대해 바텍만의 고객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혁신 제품인 2.5D(PaX-i Insight)는 진단 소프트웨어인 ‘Insight NAVI’를 탑재해 ‘프리미엄 2D’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전략을 전개한다.

이밖에 하반기까지 특대형 FOV 제품, 구강스캐너 등 혁신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고 북미지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Green Smart’의 중국 인증과 함께 3D 제품 수요가 큰 중국시장을 선점해 3D 분야 리더십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지난 15년간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전 세계 덴탈 시장을 선도해 온 바텍은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품, 품질,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철저하게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차별성을 강화해 브랜드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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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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