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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튼아이, ‘Sino Dental 2018’ 참가

신제품 ‘제니튼 임플란트·ZTA 트랜스얼라인’ 출품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6-15 12:31:17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유통기업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치과기자재전시회 ‘Sino Dental 2018’(북경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

Sino Dental은 치과기자재 및 소모품·기구·약품 등 다양한 치과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고 치과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국 치과전시회.

제니튼아이는 전시회에서 신제품 ‘제니튼 임플란트·ZTA 트랜스얼라인’(Trans-align)을 소개하고 실리콘 인상재 ‘제니실’(Zeni-Sil)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제니튼 임플란트는 원추형 모양과 깊은 홈을 통해 식립이 용이하고 밀봉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인체친화적인 Main Thread 디자인은 식립 시 뼈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골 유착을 강화한다.

또 다른 신제품 ZTA 트랜스얼라인은 개인 맞춤형 ZTA 교정기를 이용해 교정하는 새로운 투명교정 방식으로 눈에 띄지 않는 특수소재 투명교정기.

10년 이상 경력의 교정전문의들로만 이루어진 ZTA 컨설팅그룹에서 교정환자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3D 프린터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계별 교정모형을 제작해 교정효과를 높인다.

제니튼아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주력제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중국 현지 유통업체들이 ZTA 트랜스얼라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독일 쾰른 ‘IDS’, 중국 상해 ‘Dentech China’ 등 다양한 국제치과전시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니튼 그룹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치약 및 가글 등 구강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구강용품사업부 ‘제니튼’, 치과재료 OEM 개발 및 전문적 유통을 위한 치과사업부 ‘제니튼아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젠트아이’로 조직을 확대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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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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