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 유재선)가 최근 청량리역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량리역 협조 하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몸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배우고 체험해볼 기회가 흔치 않다"며 "응급상황시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해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