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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 고성능 보급형 보청기 ‘비투스’

포낙 보청기, 다양한 기능·편의성 장점 내세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05 15:13:50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가성비 높은 보급형 보청기 ‘비투스’(Vitus)와 ‘비투스+’를 출시한다.

보청기는 거의 하루 종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보조기기인 만큼 제품 견고함이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현실적으로 최고급 성능 프리미엄 보청기 구매가 어려워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포낙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성능과 품질까지 갖춘 보청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4채널 귀걸이형 보청기 ‘비투스’는 65dB이 넘는 소음 환경에서 자동으로 마이크의 방향성 기능이 활성화되는 ‘울트라 줌’ 기능을 탑재됐다.

카페나 쇼핑몰 등과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상대방 말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컬러는 미드 그레이·베이지 2가지로 출시된다.

6채널 보청기 ‘비투스+’는 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됐다.

효과적으로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울트라 줌’ 기능은 물론 포낙의 시그니처 고주파수 압축 기술 ‘사운드리커버’를 탑재해 고주파수 소리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다.

또 원터치로 간편하게 양쪽 보청기 볼륨이나 기능 모두 즉각 조절할 수 있는 ‘퀵싱크’ 무선 기능도 돋보인다.

방수 방진 최고 등급인 IP68을 획득해 견고함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으며 포낙의 무선 송수신 청각보조기기 ‘로저’(roger)와 호환도 가능하다.

소노바코리아 마케팅팀 김지영 차장은 “많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의 보청기를 찾다가 기본적인 기능도 갖추지 못한 초저가형 제품이나 증폭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청력을 급속도로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보급형 보청기 구매 시 꼼꼼히 품질과 기능을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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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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