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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노동 심한 근로 현실, VR(가상현실)로 치유

VVR, 콜센터에 VR 장비·심리치유 콘텐츠 서비스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06 12:27:39
케이티스 동대문지사 콜센터 상담사가 VVR의 VR힐링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전문기업 VVR(대표 목영훈)은 KT그룹 자회사 케이티스(KTis)와 향후 3년간 VR 장비 공급 및 콘텐츠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티스는 자사 운영 콜센터 1곳에 시범적으로 일체형 VR 장비를 통해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

VR 심리치유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VR 콘텐츠는 미디어와 VR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최석영 작가가 심리 상담 스타트업 마음드리와 MOU를 맺고 심리치유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 디자인센터와 프로젝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숲의 메시지-제주도의 향기’는 제주도 애월을 배경으로 체험자가 민들레 홀씨가 된 것처럼 둥실 떠다니면서 제주도의 숲길, 꽃밭 및 제주 애월 바다가 보이는 길을 따라서 여행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 유기농 허브로 만든 아로마 향이 같이 제공돼 심리적 안정감도 더해준다.

패키지에 들어가는 하드웨어는 ▲Oculus Lift ▲HTC Vive ▲Microsoft MR 등 메이저 VR 장비를 바탕으로 VR에 적합한 고사양컴퓨터, 40인치 UHD 모니터, 강력한 2.1 사운드채널 등을 포함한 일체형 기기다.

VVR은 VR 체험에 필요한 복잡한 장비를 패키지로 제공해 현장에서 편리하고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VVR 목영훈 대표는 “VR은 4차 산업혁명 정책 일환으로 육성되고 있지만 VR을 통한 치료와 교육은 인식과 인프라가 아직 미약해 현장에서 활용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케이티스와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다양하게 연구 개발하고 있는 VR 심리치유 콘텐츠가 현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용돼 VR 산업과 콘텐츠업계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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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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