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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 남성 전용 비만센터 오픈

8월 '남성복지뺌터' 문 열고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 제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09:06:54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1일, 남성만을 위한 비만센터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있다.

그 주인공은 '365mc남성복지뺌터'. '남성', 남성 고민 1순위 '복부지방'을 줄인 '복지', 빼다의 명사형 '뺌', 그리고 건축물의 기반인 대지를 뜻하는 '터'의 합성어다.

남성의 비만 고민 부위를 해결해주는 곳에서 신체라는 기반을 돌보아 더 나은 삶을 꾸려 나가게 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명칭이다.

최근 비만클리닉의 문을 두드리는 남성 수는 크게 늘고 있는 상황.

365mc 남성 지방흡입 수술·시술 통계에 의하면 지방흡입 수술 또는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를 시행한 건수는 2013년 346건에서 2017년 1802건으로 최근 5년간 5배 이상 늘어났다.

2018년 7월엔 전년 전체 수치의 73.5%인 1320여건이 집계돼 2018년 전체 지방흡입 수술·시술 통계도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65mc는 남성 비만 치료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365mc남성복지뺌터'를 설립, 남성의 비만 고민에 초점을 맞춰 모든 시설과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 내부 시설은 진료실, 상담실, 시술실, 대기실 등 병원 내 모든 시설은 남성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남성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체형과 체질 등을 파악해 남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효과적인 시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365mc남성복지뺌터에서는 독자적인 비만 치료 기술로 개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는 물론 다양한 비만 시술을 시행한다. 더불어 남성 맞춤형 식사일기 상담과 체질별 운동처방이 제공되는 등 남성들의 신체적, 정서적 컨디션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남성이 비만 치료의 주목적을 '건강' 으로 설정, 복부 비만 치료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부위별 전담의도 배치했다. 실제 365mc의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남성들이 비만 시술을 가장 많이 받은 부위는 복부(68%)였다.

365mc남성복지뺌터 이동기 센터장은 "뺌터에서는 남성에게 특화된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남성 신체 개선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로 남성들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토탈 비만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2003년 개원 이래 '비만 하나만' 연구·치료한 의료기관으로 서울·대전·부산에 위치한 병원급을 포함, 전국에 15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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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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