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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CRM(고객관계관리) ‘의사랑CRM’이 제격

기능 높이고 가격 낮춘 ‘가격제’ 개편…사용자 비용부담 완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4:56:51
헬스케어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자사 전자차트(EMR) 기반 환자관리 솔루션 ‘의사랑CRM’ 가격제를 개편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했다.

의사랑CRM은 전자차트 의사랑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환자별 치료접종시기·예약방문안내 등 맞춤 메시지를 휴대폰 문자·비즈톡으로 제공해 병의원과 환자 간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어주는 쉽고 편리한 모바일 환자관리 솔루션.

유비케어는 의사랑CRM 기본료를 1만원으로 책정해 사용량이 없거나 적은 달의 월 회비 부담을 낮췄다.

기존 요금제에서는 미사용 달에도 최소 사용료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책정됐다.

하지만 이번 개편 요금제 적용 시 미사용 달의 경우 사용자는 기본료인 1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또 문자 발송료도 병의원이 월 평균 800건 정도 문자를 발송했을 경우 기존에는 매월 6만7000원의 요금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4만2000원만 내면 된다.

유비케어는 특히 회원 포인트 사용구간을 4개로 구분해 사용량이 많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도록 개선했다.

개편된 가격제는 지난 8월분 월 회비부터 적용되며 이로써 기존 사용자의 비용절감 혜택 및 신규 가입자 가격부담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품질과 기능은 높인 반면 사용자 가격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략적으로 가격제 개편을 단행해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그는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강화된 만큼 기존 고객의 가입 연장, 신규 고객 모집 등 보급률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비케어는 의사랑CRM 사용을 희망하는 병의원에게 ‘의사랑CRM 500포인트’(SMS 500건/카카오톡 1000건 상당)를 무상 지급해 의사랑CRM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랑CRM을 처음 설치하는 병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무상 제공되는 포인트로 휴원·정상 진료 안내 등을 할 수 있다.

의사랑CRM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8개 대리점을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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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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