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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헬스케어시장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 장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08:35:53
필립스코리아가 김동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신임 대표이사
신임 김동희 사장은 필립스코리아 대표 직무와 전문 헬스케어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 시스템즈 (Health Systems) 사업 부문장 직무를 겸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동희 사장은 전문 의료기기분야 글로벌기업을 거치며 헬스케어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췄다.

특히 14년 이상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광범위한 시장을 관장하며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또한 다양한 직무를 통해 비즈니스 경영·마케팅·경영 컨설팅 등 역량을 입증해 왔다.

김 사장은 필립스에 합류하기 전 다국적기업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피적 심장판막(Transcatheter Heart Valve) 사업을 이끌며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뤘다.

이전에는 보스톤사이언티픽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하며 헬스케어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했다.

캐롤라인 클라크(Caroline Clarke) 필립스 아시아태평양지역 CEO는 “필립스는 사람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계속해서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아태지역 내에서 중요한 성장 시장이며 필립스는 한국에서 더 심도 있는 파트너십 구축을 모색 중”이라며 “김동희 사장은 헬스케어산업에서 쌓은 경험과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필립스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고 리더십을 강화해 갈 것”라고 강조했다.

김동희 사장은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필립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관점으로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소비자·고객과의 관계를 견고히 하며 성장 발판이 될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필립스코리아 도미니크 오 전(前) 대표이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인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겨 필립스 아태지역 진단영상(Diagnostic Imaging) 사업부 대표 겸 브랜드 마케팅 총괄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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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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