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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협회·서울의료봉사재단, 이동건강검진사업 공동수행

5일 업무 협약식…의료 소외계층 건강한 삶 공동지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05 23:05:40
사진 왼쪽부터 김세영 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과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과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사업 공동수행을 위해 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를 토대로 이동건강검진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인적·물적 자원 지원과 의료 재능 기부를 포함하는 무료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전국 의료 소외계층 어르신·아동들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앞으로 원활한 검진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함께 회원사 자원봉사, 의료기기 제공, 자원봉사자 등을 지원한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지원대상자 발굴·선정, 의료인력, 검진서비스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단체는 첫 공동행사로 오는 12월 어르신 이동건강검진 행사를 펼쳐 키·몸무게 및 체지방검사 등 기본검사를 비롯해 청력·백내장 검사, 치과 검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서울의료봉사재단과의 사회공헌 협력을 뜻 깊게 여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의료 소외 어르신의 건강한 삶 유지와 향상이 이뤄지는 한편 많은 의료인과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해 나눔 실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영 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은 “서울의료봉사재단은 2008년 의료봉사법인으로 설립된 이래 베트남 몽골 등 국내외에서 구순구개열 아동 무상수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이웃 청년봉사, 치과 무상진료 등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양 단체가 협력하고 앞으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고 연속성 있는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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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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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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