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바드코리아, 2018 척수장애인대회서 국회의장상

김여진 상무 척수장애인 일상생활 복귀 지원 공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06 09:25:45
바드코리아는 사업부 총괄 책임자 김여진 상무가 지난 5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대한척수학회가 주최하고 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척수장애인대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바드코리아는 지난해 실리콘재질 자가도뇨카테터 ‘Magic3’를 국내에 출시하며 글로벌 ‘Yes, I Can’ 캠페인 일환으로 척수장애인협회의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사회복귀 증진에 귀감이 되는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8 척수장애인대회는 지난해까지 매년 10월 1일 개최되던 척수장애인의 날 ‘1001 페스티벌’을 올해부터 국제척수학회(ISCoS)에서 지정한 ‘세계 척수손상의 날(SCI-DAY)’에 맞춰 열렸다.

바드코리아 ‘Magic3’가 후원하고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2018 일상홈’ 프로그램은 의료적 치료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 척수장애인들의 치료·관리실태를 해결하고자 일상의 삶으로 가교역할을 해주는 사회 복귀 프로그램이다.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코치·심리상담가·직업재활전문가 등 다양한 코칭 스텝들이 4~5주간 함께 합숙 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중도장애인이 된 후천성척수장애인들은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느끼며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드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Yes, I Can’ 캠페인을 후원하면서 척수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돕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드코리아는 일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구입 및 보험환급 절차에 대한 도움을 주는 1:1 상담전화 ‘매직케어’ 상담센터(1566-1101)와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매직케어’ 계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