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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백재승 전 서울대병원 교수 영입

전립선비대증 등 남성의학 분야 명의…9월부터 진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1:07:47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전립선비대증, 남성의학 분야 세계적 명의로 꼽히는 비뇨의학과 백재승 교수를 영입,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백재승 과장은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한 이후 198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서울대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現 의생명연구원) 소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대학교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대표위원장 및 정책조정위원장을, 2014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생식의학회 회장,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비뇨의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대한비뇨의학회 비뇨의학교과서발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Male Sexual Dysfunction (공저, 2005)와 Prostate Cancer Tumor Marker (공저, 2016)가 있고 비뇨기과학, 남성과학, 남성갱년기, 배뇨장애 및 요실금, 임상내분비학 등 다수의 교과서를 공동 집필했다.

백 과장은 남성의학과 전립선비대증 수술 분야에서 국내 비뇨의학 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1990년대 초 남성 불임 치료에 현미경을 미세수술에 도입해 그 우월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1990년대 말 국내 여성요실금 치료를 선도하여 국제적으로 그 진료 성적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업적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해외학술상, 해외우수논문상 등 국내외 학술상을 2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비뇨의학과 백재승 과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립선비대증, 불임, 남성성기능, 남성갱년기, 정계정맥류 등 남성의학을 필두로, 배뇨장애 및 여성요실금 까지 다양한 비뇨기계 질환을 진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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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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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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