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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협회, 파키스탄과 의료기기산업 교류 앞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시알코트 무역사절단과 협력 논의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8 15:18:10
사진 왼쪽부터 ▲KMDIA 김은경 회원지원부장 ▲Rock Dent 무하마드 야신(Muhammad Yaseen) 대표 ▲AAAZ Instruments 아심 샤피크(Asim Shafiq) 대표 ▲KMDIA 홍순욱 상근부회장 ▲Surgicon(PVT) 파이잔 질라니(Faizan Jilani) 이사(겸 사절단장)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아드난 이크발(Adnan Iqbal) 상무참사관 ▲Metal Masters 아비드 알리(Abid Ali) 대표 ▲KMDIA 이선교 전문위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지난 14일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및 시알코트(Sialkot) 무역사절단’과 상담회를 통해 양국 의료기기산업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파키스탄 기업의 한국진출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담회에는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아드난 이크발(Adnan Iqbal) 상무참사관, 박선희 상무담당관, 시알코트 무역사절단 기업대표 등 6명이 협회를 방문해 자국 의료기기기업체를 소개하고 한국 의료기기시장 진출에 관한 규제·인허가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냈다.

협회를 방문한 시알코트 무역사절단의 파키스탄 업체들은 ▲Surgicon(PVT) ▲Metal Masters ▲Rock Dent ▲AAAZ Instruments 등 4개사로 ▲수술용품 ▲치과용품 ▲미용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알코트(Sialkot) 지역은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에 위치하며 ▲영상진단기기 ▲수술용품 ▲치과용 기기 등 의료기기와 스포츠용품 제조업이 발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기준 파키스탄 의료기기시장은 약 4억7600만달러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파키스탄 정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공공분야 발전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의료기기 공급 및 R&D 연구 등 의료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병원시설 구축과 의료 전문가 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순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협회는 파키스탄과의 의료기기 협력 관계가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활발해지고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업체의 한국 의료기기시장 진출과 더불어 국내 유망 의료기기업체의 파키스탄 진출이 활발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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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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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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