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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업체 초청 교류회 개최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 의견 청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9 18:42:05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초청해 교류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센터장 방사익)와 함께 지난 17일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초청해 교류회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은 기업 애로사항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는 현장 수요기반 컨설팅 프로그램과 연구인력·장비 활용을 통한 종합적인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화 R&D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2016년 각각 14개·16개, 올해의 경우 1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과제공고를 통해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와 대구첨복재단과 의료기업 협업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의견교류를 위해 참여하는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대구첨복재단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BMCC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구첨복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성과발표와 사업 진행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구첨복재단 인프라·의료기기 지원시스템에 대해 안내했다.

또 대구첨복재단 식약처지원단의 의료기기 인허가 교육 진행으로 최근 의료기기 인허가 동향과 사전 준비사항 등을 안내해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지원은 물론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으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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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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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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