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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사업 총괄 송영래 부사장 선임

소비자 밀접 산업군서 폭넓은 경험 쌓은 비즈니스 전문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01 09:44:27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소비자 건강 증진을 위해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스널헬스(Personal Health) 사업 부문 총괄에 송영래 부사장을 선임했다.

1일 필립스코리아에 따르면 송영래 신임 부사장은 마케팅·경영관리 분야에서 숙련된 리더십을 발휘해 온 비즈니스 전문가.

컨슈머 헬스케어·전자·코스메틱 등 소비자와 밀접한 다양한 산업 군에서 20년 이상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쌓았다.

특히 헨켈홈케어·사노피·먼디파마 등 유수 글로벌 기업에서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타깃 사업을 이끌어왔다.

송영래 부사장은 필립스 합류 전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 헨켈홈케어코리아에서 마케팅을 총괄했다.

특히 다각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및 시장진출 전략을 기반으로 한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했다는 평가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상무,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이사로 역임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밖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화장품 등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및 소비재 기업에서 여러 요직을 거치며 직무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앞서 2000년 9월부터 2007년 초까지는 필립스코리아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사장은 “퍼스널헬스 사업은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송영래 부사장이 퍼스널헬스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신장을 이끌며 필립스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래 신임 부사장은 “의미 있는 혁신으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필립스 비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필립스가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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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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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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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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