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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용인수지 지역구 사무소 개소식 성황

이해찬 대표 메시지 등 여당 의원 대거 참여 "용인 교육과 교통 등 현안문제 해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8-10-08 09:37:48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 예결특위, 여성가족위)이 지난 6일 용인 병(수지)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500여명의 용인수지 지역주민과 추미애 전 당대표, 우상호 전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30여명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추미애 전 당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전 원내대표, 남인순·이수진 최고위원, 이인영·김두관 전 최고위원 등 전·현직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변재일 전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전혜숙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과 신동근, 권미혁, 어기구 원내부대표도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기지역 국회의원으로는 김상희 의원(부천소사), 이학영 의원(군포을), 백혜련 의원(수원을), 김민기 의원(용인시을), 김영진 의원(수원시병), 김정우 의원(군포시갑), 이원욱 의원(화성시을), 조응천 의원(남양주갑) 등이 참석했다.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구을)과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구을),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 유동수의원(인천 계양구갑),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송옥주 의원(비례대표),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구을),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을),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김성수 의원(비례대표),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방문했다.

더불어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은주 경기도의원(비례대표), 유영호 경기도의원(용인시 제6선거구), 박남숙 용인시의원(신갈동,영덕동,기흥동,서농동), 전자영 용인시의원(비례대표) 등이 축하 방문했다.

용인수지 지역 주요 인사인 현근택 변호사,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원미선 용인교육 시민포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정춘숙 의원의 본격적인 용인수지 행보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방북 행사로 참석하지 못한 이해찬 대표는 축전을 통해 "우리당의 보배인 정춘숙 의원의 용인에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용인 수지 변화를 위해 열심히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추미애 전 대표는 개소식에서 "국정감사 준비로 바쁜 가운데 정춘숙 의원을 보증하기 위해 30여명의 의원들이 달려왔다. 추진력, 성실성, 근면성을 바탕으로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및 여성리더십센터소장 역할 등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춘 정춘숙 의원이 용인수지에서 주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축하했다.

남인순 최고위원도 "서로 힘을 내보자는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다. 용인수지에서 열정 있는 분이기 때문에 다 지켜낼 수 있는 분이다. 모두 응원해주시고 21대에서 새로운 용인을 함께 만들어달라"고 격려했다.

정춘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많은 동료 선후배 의원님과 지역주민 그리고 당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더 적극적으로 용인수지에서 일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 용인 병 지역은 난개발과 교통 문제, 교육 문제 등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입법권과 예산권을 가진 현역 국회의원이자 여당 의원으로서 용인 병 지역의 묵은 현안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하여 지역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답변했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 7월 용인시청에서 '용인‘혁신교육지구’지정과 경기도 교육혁신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수지 지역 학교의 통학로 점검, 교통현안 의견수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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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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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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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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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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