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열린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의 시민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행사 기간 10일 동안 약 28만명이 방문하는 한편 약초·농특산물장터에서만 16억원치가 판매되어 기록을 남겼다.
옴니씨앤에스는 이번 축제에서 국내 최초로 뇌파와 맥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옴니핏’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옴니핏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VR, 옴니핏 브레인 등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및 누적피로도, 두뇌건강 상태 등을 진단받고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옴니핏은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관리를 위해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지난해 말부터 대표 제품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중동 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는 일상적인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한 감정노동자 등 직업군부터 학생, 주부 등 일반인까지 활용범위를 보다 넓혀 본격적인 정신건강관리 대중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금천구, 대구 및 경산시, 보건소, 학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체들에 도입돼 정신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중국 진출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