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부산국제영화제 19만 인파 속 철저한 감염관리 배경은?

대규모 유동 인구 긴 행사 기간 고려, 지속적 감염 관리 SD솔루션 선택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8-10-17 10:26:50
19만 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파 속에 감염 관련 이슈 없이 국제 행사를 마무리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뒷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전양준)는 영화제 자체의 흥행은 물론 인파가 많은 곳에 발생 위험이 큰 감염 관련 문제를 사전에 차단해 국제행사 진행에 있어 주최측의 한 차원 높은 안전 의식을 보여준 사례를 만들었다.

국제행사에 있어 참여자의 안전은 행사 주체가 최우선으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 특히 의도적 테러, 행사장 내 안전 문제 등과 더불어 감염 사고는 눈에 보이지 않고 위험성과 확산성이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 관리하는 것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행사 기간 동안 끊임없이 이동하는 군중 속 수시로 완벽한 감염관리 활동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며 주최측이 가장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항균 및 살균 효과 지속성을 갖춘 에스디랩코리아의 감염관리 솔루션을 선택, 행사기간 동안 참여자 모두 온전히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기존 행사 진행 공간에만 국한된 안전관리의 영역을 보이지 않는 위험 즉, 감염으로 인한 폐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위험의 2차 확산을 차단해 국제행사 시 안전관리 인식을 한 단계 높인 사례로 평가된다.

에스디랩코리아의 감염관리 서비스는 기존 소독제의 화학적 처리 방식이 아닌 유해 미생물의 세포막을 터뜨리는 물리적 처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감염관리 솔루션이다.

이에 따르면, 1회 도포 시 몇 시간 내 효과가 소멸되는 기존 소독제와 달리 물과의 접촉, 온도의 변화에 따른 편차 없이 평균 6개월의 항균 효과를 가지는 것.

감염관리 효과성을 토대로 해당 감염관리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항균 코팅 및 소독제로 인증받았으며 이미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내 여러 대형 호텔, 병원, 교육, 공공기관 등에서 감염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많은 인파와 함께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보이지 않기에 인지하지 못하는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국제행사 진행의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스디랩코리아는 우리나라가 감염관리 선진국으로 발돋음하여 대중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