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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진화된 ‘셀비 체크업’ KIMES 부산서 공개

6대 암 등 질환 발병 위험 예측범위 10개 항목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8 14:39:24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이사 김경남)가 이달 19일 개막하는 KIMES 부산 2018에서 인공지능 질병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최신 버전 및 신규 서비스 라인업을 공개한다.

셀비 체크업은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KIMES 부산 2018을 통해 공개되는 셀비 체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라인업 구성’이다.

엔진 성능이 고도화된 셀비 체크업은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범위를 기존 3개에서 10개로 대폭 확대했다.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 확률과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셀비 체크업의 신규 라인업은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건강분석 결과지인 ‘체크업 리포트’(Checkup Report) ▲개인 사용자용 ‘체크업 미’(Checkup Me) ▲관리자용 백오피스 ‘체크업 매니저’(Checkup Manager) 등 3가지.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구성을 갖춰 심층 분석은 물론 웹 서비스를 통한 결과 확인과 관리가 가능해졌다.

체크업 리포트(Checkup Report)는 4년 내 기대 생존율, 건강나이, 건강그룹과의 비교분석 결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표시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용자에 따른 필요 기능들을 구분해 개인용 및 관리자용으로 별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사용자용 체크업 미(Checkup Me)는 개인이 직접 건강검진 데이터를 입력하면 리포트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이며 질환별 히스토리 관리 기능을 통해 스스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관리자용 백오피스인 체크업 매니저(Checkup Manager)는 회원들의 질병예측 결과를 요약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별 필터링을 통한 평균 및 분포 등 통계도 확인할 수 있어 회원 건강관리에 보다 용이하다.

셀비 체크업은 ▲병원 ▲건강검진센터 ▲헬스케어 서비스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면 단순 검진결과 제공 수준을 넘어 맞춤형 질환 관리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 의료·헬스케어서비스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남 셀바스 AI 대표이사는 “셀비 체크업의 엔진 고도화는 기존 질병 발병 위험도 예측 범위를 3배 이상 확대했으며 신규 라인업은 대상 사용자의 서비스 범위 확대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메디컬 및 헬스케어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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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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