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최근 병원 T관 6층 능천홀에서 '제1회 명지병원 MJ심장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J심장포럼은 심장 이식수술 본격화에 앞서 심장질환의 치료와 연구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말기 울혈성 심부전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임상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Heart TPL9(성균관대 의대 흉부외과 성기익 교수) △Implantable LVAD(성균관대 의대 흉부외과 조양현 교수) △Pathophysiology and prognosis of CHF(명지병원 심장내과 정현주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10월 심장질환자의 재발을 예방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MJ심장재활센터’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