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의 프리미엄 리프팅 의료기기 브랜드 ‘울쎄라’와 야노시호가 함께한 TV 광고가 송출 1개월 만에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이는 리프팅, 울쎄라’를 주제로 10월부터 온에어 된 TV 광고는 멀츠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야노시호가 기품 있는 매력으로 표현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는 울쎄라 TV 캠페인이 기존 제약 광고와 달리 직접적으로 제품 기능만을 강조하지 않고 당당한 자신감이라는 소비자 감성을 움직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존 제약 광고는 제한된 30초 내 제품 효능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CM송이나 단순 문구를 반복하는 형태가 보편적이었다.
반면 광고 속 울쎄라는 브랜드 이름을 이용한 문구를 통해 소비자가 되고 싶어하는 여성상을 그린 감성 광고를 선보였다.
실제로 광고 송출 이후 포털 사이트 내 야노시호 연관 검색어에는 울쎄라가 함께 검색됐으며 실제 피부과나 클리닉을 통해서도 ‘야노시호 울쎄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멀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울쎄라 관련 문의가 급격히 늘면서 울쎄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울쎄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울쎄라만이 가지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모델 야노시호의 우아하고 도시적인 모습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울쎄라는 능동적이면서도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인생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