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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CRM 솔루션 ‘플러스CRM’ 모바일 버전 출시

문진표·동의서 작성 및 펜차트 등 다기능 탑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13 11:02:56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병의원 고객관리 솔루션 ‘플러스CRM’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플러스CRM은 환자 예약 내역·문자 발송·발신번호표시 등 관리를 지원하는 병의원 환자 진료에 특화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해당 솔루션은 유비케어 전자차트(EMR) ‘의사랑’과의 양방향 연동을 통해 병의원 업무 효율을 높여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고객 관계 관리가 필요한 피부과·성형외과 등 비급여 중심 진료과에서 중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형외과·산부인과처럼 세분화된 예약항목 관리가 필요한 병의원에서도 활용된다.

플러스CRM은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를 통해 기존 병의원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종이차트·동의서·문진표를 태블릿 PC와 같은 이동형 모바일 기기로 편리하게 관리해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모바일 버전은 ▲문진표·동의서 작성 기능 ▲펜차트 기능 ▲시술 항목별 PDF 파일 첨부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상담 시 원내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파일을 첨부해 간편하게 환자의 시술·수술 부위를 확인하거나 해당 이미지에 드로잉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사진 비교 자료, 학술 자료, 관련 기사를 첨부 및 열람할 수 있어 환자 상담 시 진료·시술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안내가 가능하다.

유비케어는 ▲종이차트로 인해 업무 효율성에 한계가 있거나 ▲상담 건수가 많아 체계적인 환자 관리가 필요한 병의원 ▲진료 기록 등 분실이나 훼손 위험 없는 환자 정보 관리 솔루션을 찾고 있거나 ▲스마트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진료 및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플러스CRM 모바일 버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병의원에 대한 충성도는 높은 고객 만족도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환자나 보호자 등 방문고객에게 상담부터 진료까지 정확하고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러스CRM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병의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출시된 플러스CRM 모바일 버전 상품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iOS 버전의 경우 2019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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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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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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