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콘이 자연스러운 듯 톡톡 튀는 눈빛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CC렌즈’를 선보인다.
오는 1월 출시 예정인 CC렌즈는 기존 컬러(Color) 렌즈와 써클(Circle) 렌즈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렌즈로 자연스러운 컬러와 또렷한 눈빛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
특히 워터렌즈로 편안함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알콘이 선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의 렌즈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C렌즈는 시크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미스틱 그레이’와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미스틱 헤이즐’ 컬러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자연스러운 써클 레이어와 깊고 색다른 컬러로 자연스런 듯 톡톡 튀는 눈빛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알콘만의 라이트스트림 공법으로 색소를 렌즈 안에 잠가줘 색소가 샐 틈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써클렌즈는 자연스럽게 눈이 커 보이는데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었고 컬러렌즈는 색을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 두 가지 장점을 결합한 CC렌즈는 자연스럽게 눈이 돋보이게 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색다르게 톡톡 튀는 눈빛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